하노버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행사
 
하노버 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

제리의 결혼식 – 2023년 12월 9일 오후 1시 (하노버 교회에서)

캐롤 예배 (카디프 한인교회와 함께) - 12월 17일 오전 11시 (하노버교회에서)

한국어 기초 수업 – 2024년 1월 (하노버 교회에서)

토마스 전시회 – 2024년 사순절 (Abergavenny의 박물관)

K – 콘서트 인 웨일스 (2024-5)




주간 일정표
 
주일 예배 – 오전 11시(매주 일요일)

성경공부 – 오후 5시 30분(목)

카운슬링 & 코칭 스터디(세미나) – Mon & Tue(매주)

열방 중보 기도 (ZOOM) – 오전 10시 토요일

웨일스 부흥 기도 (Zoom) – 화요일 오후 8시

산기도 – 매월 보름날

PCK 동문 기도회 (Zoom)

KMC 선교사들의 기도회 (Zoom)


우리의 이야기

이 땅은 주님의 영광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듯이 (하박국 2:14)

한국인들이 차를 타고 아버가베니에서 남쪽으로 약 5마일 떨어진 이곳의 작은 예배당에 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남쪽에서 A4042번 도로로 접근하면,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난 차선이, 비록 예배당 공동체는 3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1839년에 현지의 돌로 지어진 하노버 예배당(NP79EF)으로 이어집니다. 예배당 아래 목사관은 예배당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습니다.

한국과 하노버의 연결고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1932년 웨일즈 선교사가 사망한 평양 대동강변에 토마스 기념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 예배당은 1946년에 파괴되었고 지금은 현재 공산주의 북한에 있는 평양 과기대의 장소입니다. 흘라노버를 방문하는 순례자들 중에는 1950년대 한국전쟁 중에 평양을 떠나 남한으로 온 이산 가족들도 계십니다.

설립

우리의 역사

로버트 토마스 목사의 이야기

예배당 앞에는 37년 동안 하노버 교회에서 복음을 선포했던 로버트 토마스 목사(1810-1884)와 부인 메리 토마스 (1817-1895)에 대한 중요한 기념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관심은 그 나라에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들 중 한 명이 된 그들의 아들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1839-1866)와 관련이 있습니다.



Landover College와 그 후 런던의 New College에서 교육을 받은 두살 연하인 토마스는 그의 아내 캐롤라인과 함께 24세의 나이로 1863년에 상하이로 항해했습니다. 비극적으로, 그녀는 몇 달 후 유산으로 사망했습니다. 한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1865년에 중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나누어주며 조선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조선에 대한 유일한 이전의 개신교 선교사는 1832년에 독일인 칼 구츨라프였습니다). 다음 해에 토마스는 통역사로서 미국의 무역선 General Sherman에 합류했습니다. 동양에서 서양의 무역 강국들이 악명이 높았던 오만함을 보여주면서, 그 선원들은 한국 관리들의 명령을 무시하고 면화, 주석, 유리 화물을 싣고 대동강을 따라 평양을 향해 항해했습니다. 처참한 여정 동안, 선원들은 민간인들에게 발포하여 여러 명이 죽고 다쳤고, 협상을 위해 보내졌던 한국 관리들을 납치했습니다. 결국 그 배는 좌초되었고, 불에 탔고, 모든 선원들은 총을 맞거나, 불에 탔고, 익사해 사망했습니다. 토마스는 여행 동안 전도지를 나누었고, 그가 죽으면서, 그의 남아있는 성경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가치

현대적 기준으로 볼 때, 이것은 민감하거나 잘 계획된 선교 노력의 교과서적인 예는 아니지만,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세부 사항은 다르지만, 한 관리(그리고 아마도 다른 관리)가 토마스의 성경을 모으고 그 종이의 품질을 알아채고 그의 집 벽에 벽지로 붙이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방문객들은 그 페이지를 읽었고 결국 한국 최초의 널다리골 교회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도
나이

유재연

담임 목사

제가 2013년 하노버교회 부임을 위해 처음 웨일스에 도착했을 때의 그 감격과 흥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노버교회는 20여 년 동안 담임목회자 없이 적은 수의 교우들이 교회를 지켜 오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도착은 오랜 기도의 응답이며 150년 전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의 피로 조선 땅에 뿌렸던 복음의 씨앗이 맺은 열매였습니다.





전영숙

사모

안녕하세요? 영국 웨일즈 하노버교회에서 남편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아내 전영숙입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살아온 남편과 달리 전 시골에서 자연을 친구 삼아 노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운동을 잘했습니다. 당연히 애교넘치는 살가운 아내이기보단 씩씩한 용사같은 아내였지요.

우리의 사역

성경 공부

코로나 록다운이후 대면 모임의 제한으로 기도회 성경공부 모임들을 자제해 왔는데 위드 코로나 선언이후로 매주 금요일 오후 대면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출애굽기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하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교제와 성령님의 친밀한 만남과 위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목회 사역

코로나 판데믹 시대 주님은 일하고 계셨고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사단과 그 세력들도 이 틈을 이용해 연약한 성도들을 미혹하고 유혹하고 낙망케하여 교회를 핍박하고 어렵게 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부흥을 방해하고 핍박하는 악한 어둠의 세력들과 싸워 승리하도록 저희들의 나태와 태만을 경계하며 깨어 기도하며 나가려고 다짐합니다.

기도 모임들

알렉과 함께 매주 토요일 화상으로 영국과 세계 열방과 박해 받는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합니다. 매월 유럽 선한목자 선교회(GSM), 바우리 유럽 권역, 바우리 유럽 지부 선교사님들과 화상으로 기도합니다. 자녀들과도 매주 화상을 통해서 근황을 나누며 기도합니다. 최근엔 4014 금식기도를 마쳤습니다.

교회 위치